야마코 오히츠 편백나무 밥통 일본산 (39cm)

오히츠는 밥솥에서 찐 밥을 보관하는 데 사용되는 뚜껑 달린 전통적인 나무 용기입니다. 기소 지역의 편백나무로 전통적인 방식으로 손수 제작되었으며, 눈부신 마사메(직결) 패턴과 구리 장식이 특징으로 세련된 외관을 자랑합니다. 편백나무는 수지 함량이 높고 방수성이 뛰어나 주방 도구로 자연스럽게 선택됩니다. 또한 항균 효과가 있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재료입니다. 오히츠는 뚜껑 모양만 다른 에도비츠와 노세비츠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오히츠를 오래 사용하기 위해서는 올바르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때때로 나무에서 수지가 흘러나올 수 있지만, 이는 천연 성분으로 무해합니다. 식초나 에탄올 액체로 닦아내면 끈적임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사용 후에는 뜨거운 물로 세척하고 직사광선을 피해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건조해야 합니다. 충분히 건조하지 않으면 수축하여 나무에 균열이 생기고 구리 장식이 느슨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식기세척기에 절대 넣어서는 안 됩니다. 야마코 주식회사는 1972년 일본 기후현 나카쓰가와에 설립된 이래 오히츠를 제조해 왔습니다. 이곳은 에도 시대(1603-1868)에 에도(현 도쿄)와 교토 사이의 역참 마을이었습니다.